EC2 가격 정책
구글에 EC2 가격 정책을 검색하면 AWS EC2 가격에 대한 공식 문서를 찾을 수 있다.
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페이지로 넘어가게된다.
우리가 먼저 보게 되는 것은 EC2의 프리티어에 대한 설명이다.
프리티어가 어떤 조건에서 무료인지에 대한 설명이다
첫 번째로, 마이크로 인스턴스를 750시간 사용 할 경우이다.
하루 24시간은 30일로 곱하면 720 정도가 나오는데, 한달에 컴퓨터를 쭉 켜놔도 1년은 무료가 되는 것이다.
두 번째로, Storage 30GB와 I/O 2백만건에 대한 설명이다.
우리가 아마존에서 임대한 인스턴스에는 저장 장치를 달아야한다. 그것의 무료 용량은 최대 30GB라는 것이고,
이렇게 달아진 저장 장치에 I/O가 2백만건 이상 넘어가면 과금이 된다는것이다.
마지막으로, 모든 서비스의 15GB의 데이터 전송이다.
EC2뿐만아니라 모든 서비스를 통틀어서 인터넷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전송량이
15GB 를 넘어서면 과금이 발생한다는 것이다.
조금 더 밑으로 내려가면 온 디맨드 인스턴스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
여기서 필요에 따라 컴퓨터를 끄고 켤수 있는 인스턴스들을 온 디맨드라고 한다.
여기서 각 운영체제 별로 가격 정책이 다른데, 해당 OS를 누르고 지역을 설정해준다.
그리고 나면 가장 아래와 같이 시간당 사용량이 나온다.
자세히 살펴보면 t2.micro의 요금인 시간 당 $0.02이란 20원 정도의 요금이 나온다.
여기서 24시간을 고려하면 하루 480원, 한달은 14000원 정도의 요금이 발생하게 된다.
여기서 인스턴스를 일시정지하면 과금이 발생하지 않으므로
필요할때는 키고 사용하지 않을 때 끄게 된다면 지출을 줄일 수 있다.
참고로, 스토리지 최적화가 된 가장 고사양 옵션의 서비스를 보자면
시간당 6750원 정도의 요금이 발생한다.
온 디맨드와는 다르게 예약 인스턴스라는 개념이 있는데
말하자면 할인권을 구매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있다.
필요할때 키고 필요 없을때는 끄는 옵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,
할인권을 구매해서 좀 더 저렴하게 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.
예를 들어 서버를 구동하는데 1년 365일 끌 일이 없다면 예약 인스턴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.
할인은 20%~75%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이 존재한다.
위와 같이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테이블을 참고해서
온 디맨드와 비교해서 얻는 혜택을 고려해야한다.
그러나 예약 인스턴스가 잘 판단해서 구매해야하는 이유가,
일정 기간이 지나서 필요가 없어 졌다고 하더라도 년 단위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환불이나 해지가 불가능하다.
다음으로 스팟 인스턴스라는 것이 있다.
컴퓨터를 자유 자재로 키고 끌수 있다는 것은 아마존에서 엄청난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.
그 뜻은, 그만큼 켜져 있지 않고 노는 컴퓨터가 많다는 것이다.
이 때, 스팟 인스턴스를 구매하면 되는데,
대기 중인 컴퓨터가 많으면 스팟 인스턴스 가격이 점점 저렴해지고,
대기 중인 컴퓨터가 없으면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것 보다 비싸질 수도 있다.
즉, 주가 처럼 인스턴스의 가격이 가변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것이
스팟 인스턴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.
출처 : 생활코딩, 아마존 웹 서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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